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2대 닥터 (문단 편집) ===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: 닥터의 시간(The Time of the Doctor) === [[파일:external/static2.wikia.nocookie.net/TwelfthDoctorTTOTD.jpg]] [[11대 닥터]]가 [[시간의 틈]]으로부터 새로 얻은 [[재생성]] 에너지를 이용해 [[타디스]] 안에서 [[재생성]]하면서 본격적으로 첫 등장. [[The Day of the Doctor]]가 순서상 첫번째 등장이지만, 닥터의 시간이 공식적인 12대 닥터의 첫 등장 에피소드에 해당된다. [[9대 닥터]]를 제외한 역대 뉴 시즌 닥터들이라고 할 수가 있는 10대가 [[치아|이]]를 언급하고, 11대가 [[다리(신체)|다리]]를 언급 했듯이 12대 또한 재생성 하자마자 자신의 [[콩팥]] 색깔에 대해 평한다. 자기 말론 색깔이 별로라고. 이때 [[기억]]을 잠깐 잃었는지 단기 [[기억상실증]]인지 타디스 조종법도 까먹어서 [[클라라 오스왈드|클라라]]에게 "Do you happen to know how to fly this thing?(이거 어떻게 조종하는지 알아?)" 라고 질문하면서 에피소드가 종료. 11대에서 12대로 변하는 과정은 말 그대로 '''눈 깜짝할 사이에''' 일어난다. 정말로 크헉! 하고 고개 한번 젖히고나니 변해있다. 선대 닥터 [[재생성]]의 감동을 기대한 팬들의 반응은 허탈했다든가 뜬금없다는 반응. 물론 이것은 닥터의 재생성이 달렉들을 쓸어버릴 때 이미 이루어졌고 잠시 남아있던 11대의 얼굴은 잔상 같은 것이었기 때문. 이때 클라라의 표정이 일품인데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한다. ~~ㅇㅁㅇ?!~~ 인터넷에서도 [[11대 닥터]]가 12대로 재생성할 때의 반응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, 닥터가 어린 [[에이미 폰드]]의 환영을 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된 에이미가 나타나는 부분까지 감정이 벅차오르면서 울고불고 난리가 나다가… 진짜 한 순간에 재생성이 끝나버리는 바람에 다들 표정이 멍-해진다. 그리고 그 다음에 닥터가 콩팥의 색깔 언급과 '타디스 조종법을 까먹었다'는 대사를 하면서는 다들 빵 터지는 식. [[https://youtu.be/4F84WapAH7M|직접 보자.]] 사실 이 부분을 이렇게 빨리 끝내버린 이유도 제작진 나름의 배려라고 볼 수도 있다. 재생성 직전의 대사들과 에이미 폰드의 환영 부분도 시청자들의 감정을 한껏 벅차게 하는 판인데, 여기에 9대나 10대처럼 일반적인 재생성 장면을 더하면 그 여운이 장난이 아닐 것은 당연지사. 그러니 막판에 재생성을 한순간에 끝나게 하면서 시청자들이 감정을 추스르게 하고 한결 빨리 12대에 적응하게 하려는 것이다.[* [[9대 닥터]]에서 [[재생성]]한 직후 "아, 그렇지. 바르셀로나!" 하면서 개구쟁이처럼 웃어보이던 10대의 모습이나, 지금도 닥터후 뉴 시즌의 명대사들 중 하나로 두고두고 회자되는 "I don't wanna go(난 가고 싶지 않아)"를 외치며 10대에서 [[재생성]]한 직후 가히 역대급의 오도방정과 수다스러움을 보여준 [[11대 닥터]]의 모습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. 11명의 닥터들을 거치면서 쌓아온 제작진의 나름의 노하우(?).] --닥터가 재생성을 한 후에 콩팥의 색깔 언급 때문에 [[9GAG]]나 [[4chan]]에서 콩팥의 색깔 드립들이 난무했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